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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호랑이 상에 대한 생각
네이버 호랑이 관상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780798&cid=49263&categoryId=49263 호랑이 관상 사람의 관상을 볼 때 흔히 ‘호랑이 상’ 또는 ‘맹호출림형(猛虎出林形)’ 이라는 말을 한다. 이마가 모가 지다, 입이 크다, 소리가 굵다, 입술이 붉고 이가 희다, 귀는 작고 눈은 크다, 눈빛이 사람을 쏘아본다, 걷는 것이 위의(威儀)가 있고 풍채가 당당하다 등등이 그런 상이다. 남자는 문무를 겸전하고 부귀할 수가 있으나, 여자는 결혼한 후 삼년 내에 과부가 되는 수가 많다. 또는 호랑이 눈을 가진 사람은 아들이 없거나 많지 않다고 한다. 『당사주(唐四柱 terms.naver.com 김학범 감독을 보면서 딱 드는 생각이 호랑이 상이 저게 아..
2020.01.22 -
권력 세습, 국회의장이라는 사람이 부끄러움을 모른다.
세상을 바꾸려는 것이 정치 아닌가?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정치를 하는 자들의 행태를 보자면 그런것은 아닌것 같다. 더군다나, 국회의장 정도되는 위치의 사람이 하는 짓이란 것이 아들에게 지역구나 넘기려 한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세상은 엄연히 바뀌어 나가고 있지만, 몇몇 잘못된 인사가 자리를 차지하고, 결국은 문제를 만드는 법이다. 늙은 야욕만 남은 인간은 더욱 그러한 것 같다. 추하디 추한 모습을 세월의 두께로 뻔뻔하게 이겨 내고, 밀고 나가는 추진력 까지 있는 법이다. 해서는 안되는 것이 수없이 많지만, 권력의 세습은 모든 악의 시작이요. 적폐의 원흉이다. 깨어있는 이가 많아야 할 터인데. 표로 막아야 저런 짓을 하지 않을 것이다. 깨어 있는 표가 많기를 바라는 것외에는 ..
2020.01.22 -
관상, 승냥이 상에 대한 생각
이넘은 개냐? 늑대냐? 이리냐? 아님 여우냐? 이걸 구분 할 정도라면 자리를 깔아야 겠지. 그래도, 저 상은 개 쪽이겠구나 싶은 정도는 구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희망은 있다. 오늘은 승냥이 상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련다. 본시, 개나 이리, 늑대 상은 때가 잘 맞으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상이라 하겠다. 그러나, 결국에는 이룬 것을 잃게 되니, 비오는 날 개꼴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무리를 지었을 때 힘이 강해지므로, 혼자 일을 도모하기 보다는 뜻있는 이들을 모아 일을 치루는 경향이 강하다 하겠다. 이 것은 매력을 지녔다는 의미도 될 것이다. 무리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야 무리를 이룰 것이 아닌가? 의리가 강한 반면, 상하 구별이 확실하여 기어오르면 찍어 누르는 경향이 강한 상이라 하겠다. ..
2020.01.14 -
꼰데 짓 이란게 이런거다.
문정부는 맛이갔다. 그리고, 무슨 학생운동이네, 민주열사네 하는 넘들도 하나같이 지밥그릇 챙기기 열일이고, 조국만 봐도. 내로남불... 평택항에서 대통령 온다고 저짓을 하고 있으니. 왜 끊지 못하고 저러는지. 저게 바로 꼰데짓이라는 거다. 저런게 없어지고, 하지 못하게 해야 발전하는 거야. 우리 국운은 이미 명박이때부터 꺽인것 아닌가 싶다. 아니, 노무현 때 세웠어야 할 국운을 못세우고 놓친것이 시작이 아닌가 싶다.
2020.01.04 -
관상은 과학이다. 쥐상은 어떠한가?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더 미신이라 치부하던 것에 눈이 가는 것은 왜일까? 아마도 세상의 때가 묻으면서, 보수적으로 변한다는 것이 이런 것으로 표현 되는 것이리라. 좋은 경험 보다는 나쁜 경험이 많이 싸이게 되고 기억도 오래가는 법이다. 이런 경험은 나의 틀을 좁고 두껍게 막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것이 관상이라는 것이 아닌가? 얼굴값한다. 생긴대로 논다고 한다. 살면서 점점더 그말에 근거없는 확신이 생기게 된다. 관상이라는 것이 바뀌지 않는 사람의 심성이 투영되는 것이라는 생각은 내얼굴을 보면서도 느껴진다. 나의 얼굴에서도 그동안의 세상때가 느껴지니까. 이런 저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어제 테레비젼을 보다가, 오랜 만에 토론을 보았기 때문인데. 유xx, 전xx 그리고, 뭐 국회의원..
2020.01.03 -
낚시도구를 얻는 꿈, 물고기를 잡는 꿈
어제 꿈에는 아들 녀석과 어릴때 갔었던 큰집 근처를 가서 개울가를 걷다가, 큰 물고기를 보고 낚시를 하려고 하는데, 누가 막더니 뭐라뭐라 하면서 등록을 하고 낚시대를 받아 가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낚시대를 얻어서 물고기를 잡다가 깼는데, 이건 또 무슨 꿈인가 생각해 봅니다. 찾아보니, 낚시대를 얻는 꿈은 일이 안정되지 않고, 익사의 우려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합니다. 뭐 그리 좋은 꿈은 아니지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일에 대한 방도를 찾게 된다는 좋은 해석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좋은 평가 보다는 안좋은 평가가 잘 맞는 법이지요. 조심 또 조심 해야 겠습니다. 낚시를 해서 물고기를 잡으면, 나름 재물복과 하는 일이 잘되는 쪽으로 해석 되나 본데, 사실 물고기를 잡았는지는 긴가민가 한게, 역시나 조심하라는 뜻..
201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