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함께(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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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볼턴 이런 개자식들
평화를 부정하고, 혼란을 만들어서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는 자. 그러나, 마땅히 무엇을 얻는지도 모르고 그냥 남들이 옳다고 하는 방향에 삐딱한 시선을 갖고 모욕만을 기억하는 편협한 인간들. 행동 자체가 졸렬하기 그지 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포장에 능하고, 아부와 유세에 특화되어 있는 인간. 쓰레기. 하늘이 천벌을 내릴 것이다.
2020.06.23 -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
개성 공단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굳이 폭파시키는 것이 무엇인가? 딱 보고 있으면, 의례 집안에 하나씩 있는 망나니 형제던, 친척이던지. 집안에 큰 모임 있을때 한번씩 보는 사촌이 하나 있는데, 뭐 어찌 사는지는 모르겠으나, 하는 짓을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는데, 북한이 딱 그런 느낌이든다. 나만 그런가? 그냥 없는샘 치고, 깽판을 치면 무시하는게 최고이고, 덤비면 혼내야 한다. 이번 거는 깽판치는 것 같고, 다음에는 덤빌거 같은데. 크게 한 번 혼나면 안덤비더라.
2020.06.16 -
공자의 똥 이야기와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
세상 살면서 참 창피하지 않나? 이런 것을 많이 보게 된다. 물론 다른 사람이 보기에 왜 그것이 부끄럽지? 창피한 거지? 라고 생각 할 수 있으나. 누군가 부끄러워 하고 창피한 일이라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분명 그것은 언젠가 나에게도 창피하고 부끄러운 일이 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인터넷에 떠돌던 공자의 똥 이야기가 생각난다. 사람이란 것은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이것만큼 사람이 동물과 다름이 아닌가 생각한다. 아담과 이브에서 선악과를 먹고 가장 먼저 한것이 무엇이던가? 몸을 가렸다. 부끄럽기 때문에. 어떤 선인의 말을 곱씹어 보아도 부끄러움을 깨닫는것이야 말로 사람다운 길로 가는 첫 걸음이 아닌가 생각한다. 다시 한 번 겸손하고, 작은 나의 존재에 세상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
2020.06.12 -
모두가 같은 패턴이다.
문제를 제기한다. 피해자를 공론화하고 해결하기 위한 투쟁을 시작한다. 단체를 조직한다. 후윈금을 모집한다. 문제의 본질을 흐리고, 해결 할듯 할듯 시간을보낸다. 해결 할 수 없는 프레임을 구축한다. 화수분이 된다. 돈은 구축했고, 명예와 자리를 탐내기 시작한다. 소모품이 그 역할을 다할 때가 되면 버린다. 진정 정의가 실천되기 위해서는 이런자를 처절하게 응징해야 하는법이다. 법으로 처단하고, 사회적으로 응징해야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조직을 이룬 모든이가 썩은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조직 전체인 것 처럼 행동하는것은 문제가 발생했을때 벗어나기 위한 수작이다. 환부가 들어나 곪고 썩었다면 치료하고, 때어내야 병이 없어지는 법이다. 썩은 부위를 감싸고, 덮으려 하면 더 많은 곳이 썩..
2020.05.27 -
WTI 원유 선물 사상최초 마이너스 가격 기록에 대해서
https://news.v.daum.net/v/20200421081242348 마이너스 유가에 워싱턴도 '멘붕'.."쓸 카드가 없다"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일(현지시간)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의 5월 선물이 사상 최초로 마이너스 가격을 기록하자 에너지업계는 물론 미 워싱턴 정가도 충격에 빠졌다. 트럼프 행정부가 기업들에 원유 생산을 하지 않아도 돈을 지불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했지만 수요 부족으로 인한 유가 폭락에는 백약이 무효였다. 한 석유 기업 최고경영자(CE news.v.daum.net 텍사스 원유 5월 선물 가격이 마이너스를 기록 하였다. 어떻게 보면, 예상 가능한 것이었고, 한편으로는 설마 마이너스까지 갈까 싶었는데, 실제로 마이너스 가격이 된걸보니 무서운 생각마저 들었다. ..
2020.04.21 -
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나버린 선거에 대한 생각
언제나 투표를 하면서, 어떤 후보가 좋아서 어떤 당이 좋아서 투표한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만큼 정치인과 정치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던 사람이다. 이번에도 딱히 어떤 당색이나 인물을 마음에 두고 투표를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 어느 때 보다도 황교안과 박근혜의 그림자가 남아있는 프로막말러들은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특히 선거 몇일전 차명진인가 하는 정신나간 사람의 소리를 듣고는 마음을 굳혔다. 아마 나와 같은 사람이 꽤 많았으리라 생각한다. 정치를 해서는 안되는 사람이, 정치를 하게 두어서는 안된다. 이번 선거 결과를 보면서, 제법 많은 쓰레기를 치운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나, 정치판이라는게 인간의 본성을 여지없이 끌어내는 곳이아니던가? 압승의 축제속에서 분명 다시 나올 ..
2020.04.16